최대 규모 총 상금 1억원, 전국 대학()생 대상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경진대회 개최

온라인 예선 523개팀 열띤 경쟁FinProof Agent를 개발한 FinProof팀이 대상의 영예

전 그룹 차원의 AI 적용 지속 확대하고 산학 협력 이어가 금융 서비스 혁신 목표

 

“JB금융그룹에서 이렇게 큰 대회를 열어주어 감사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AI와 금융을 접목시켜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FinProof팀 최재우군)

 

J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인재 발굴과 그룹 차원의 AX(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해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AI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JB금융그룹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JB금융그룹 Fin:AI Challenge’ 본선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J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AI 경진대회 전문 플랫폼 데이콘(Dacon)이 운영을 맡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생 대상 금융권 AI 경진대회 중 최대 규모의 상금을 내걸어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대상 팀에는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총 상금 규모는 1억원에 달한다.

 

앞서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전국 523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이 가운데 13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의 전공은 IT계열뿐 아니라 경영·인문사회·자연과학 등으로 다양해, 학생들의 다양하고도 창의적인 시각이 돋보였다.

 

대회는 단순한 AI 모델 호출을 넘어 데이터 수집·검증·산출을 아우르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참가팀들은 LifeLong WM(생애주기 자산관리) 준법자문 디지털마케팅 자유주제 등 4개 분야에서 금융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안했다. 12일로 치러진 본선에서 13개 팀은 심사위원단의 현장 라운딩 심사를 거쳤으며, 상위 5개 팀이 무대 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기술 구현력과 AI 활용의 방향성, 금융 도메인 적합성, 실용성·확장 가능성 등 다면적 기준이 적용됐다.

 

영예의 대상(상금 5,000만원)FinProof Agent를 개발한 FinProof팀이 차지했다. 해당 서비스는 금융 홍보물의 준법 리스크를 관련 법령·규정 등 근거를 기반으로 검토해, 위험지점을 찾아내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수정의견까지 제안하는 준법심의 AI Agent이다. AI가 필수 고지 누락, 과장·오인 표현 등 위험 요소를 먼저 정리하면 준법심의자는 최종판단에 집중하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FinProof팀의 최재우군은 이렇게 큰 대회에서 FinProof AI Agent가 최고의 평가를 받게 돼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좋은 대회를 열어주신 JB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 팀원들이 대학교 4학년이라 취업에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대회에서 상금 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얻어가는 값진 기회가 되었다. 우리 서비스가 단순히 대회 프로젝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JB금융그룹에 입사하여 실질적으로 현업에서 사용될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시키고 다양한 분야에서 AI와 금융을 접목시켜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97×99, 우수상은 폴인포린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본선에 오른 13개 팀 전원에게 입선 이상의 상이 수여돼, 본선 진출 자체가 값진 성과로 평가됐다.

 

방극봉 JB금융지주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이번 대회는 미래 금융을 이끌 AI 인재들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JB금융그룹은 전 그룹사 차원의 AX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우수한 AI 인재들이 금융의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채용·육성 등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지난 2월 전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상금 1억원 규모의 AI 경진대회 ‘NewTech+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등 전 그룹 차원의 AI 적용 전략을 본격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대회를 비롯해 학생·개발자 생태계와의 접점을 넓히고, 실제 금융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지는 산학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